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플랜더" [내돈내산 구매 후기]
⚫ 목차 ⚫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포기하고 또 고민하고
고르고 또 고르고 고른 음식물처리기 리뷰 하려구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플랜더"에 대해 작성한 찐후기
광고 ❌❌
100% 내돈내산 후기 고고 👇
왜 미닉스 더플랜더?
진작부터 음쓰 처리때문에 골칫거리라 씽크대에 설치 하고 싶었음
그러나 세입자로서 이사를 생각하여 참았지만,
내집 마련후 설치하려고 찾아봤지만, 너무 많은 단점으로 포기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 공구를 통해 미닉스를 알게됨
찾아보니 미닉스와 비슷한 많은 제품들이 있다는걸 알고
비교해보니 대부분 비슷하고 리뷰는 대부분 광고성이라 믿을수가 없었기에
디자인보고 미닉스 더플랜더 결정!
더플랜더 구매처 & 가격
진지하게 결정하고 구매하려 보니 전부 품절..
공홈에서 오늘의집에서 판매하는걸 확인후에
날짜맞춰 구매 완료!
미닉스 더플랜더는?
➡️ 국내 생산
➡️ AS보증기간 2년
➡️ 정부 지원금 신청 가능! (우리 지역 안됨, 대부분 안되는듯?)
➡️ 하루 음쓰양이 2L가 넘는다면 비추
실제 크기랑 디자인은?
생각보다 크다
네스프레소 버츄오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크기가 좀 느껴질까?
기대했던 사이즈보다 꽤 크다. 광고처럼 폭은 한뼘이지만 뒤로 크다? 너비가 크다?
좁은 공간에 적합하다고 하는데.. 아닐듯?
디자인은 상세페이지랑 똑같음! 음식물 처리기라고 하기엔 이쁨
bb의 1달 넘게 사용한 후기
설치 과정
택배 도착한 후에 설치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씽크대에 올리고 스티커 제거하고 코드 꽂는게 다임
냄새
일단 사용해보면 진짜 신세계..🥹 배달 음식 남은거 처리하는것도 큰일이고
여름에 자주 음식물 버리는것도 매우 매우 귀찮은데 진짜 너무 편함
음식물을 넣어두면 자동 보관되기 때문에 뚜껑 열지 않는 이상 냄새가 없다!
1주에 2회정도 사용하는데 냄새는 전혀 못느낌
(하지만 친구네는 필터 교체후에도 악취는 아니지만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했음)
국물? 껍질?
매운 떡볶이 버릴때 국물까지 넣었는데 진짜 감쪽같음 (완료된 후에 잔여물이 붉은색임)
토마토 껍질, 고구마 껍질, 오이껍질 등등 문제없고, 찬밥, 남은 찌개 등등 완벽함
bb는 주말커플이기에 꼭 필요한가? 했지만 진짜 꼭필요한 전자제품인듯
💕 1인가구도 무조건 강추 💕
하지만 분쇄형처럼 망고씨나 아보카도 씨 이런건 불가능!
용량
고구마 3kg 껍질에 오이 껍질에 뭐 밥먹고 남은 음식물 등등 진짜
꽉채우는데 1주일 걸린것 같음
소음
거실과 주방이 거리가 있기에 소음이 있는지 아예 모르겠음..
자기 전에 시작하고 아침에 확인하는 루틴이라 😅
작동방법
아 또 좋았던게 요새 전자기기 사용하는게 어려운데 더플랜더는 겁나 심플함
설명서가 없어도 너무 간단해서 좋다. 작동하는 버튼 두개만 알면 끝
음식물 투입 ➡️ 시작 버튼
물 ➡️ 세척 버튼
음식물 건조 후
가득했던 음식물이 90%이상 줄어듬
처리가 끝난 음식물은 보관통에 담아서 보관하면 냄새도 안나고 딱 좋음
지금까지 보관통에 음식물 비운적 1번 (제일 작은 음쓰봉지에 넣어서 버림)
세척방법
세척하는것도
물을 채워 버튼만 누르면 완료!
재구매 의사는? 아쉬운점?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뒤늦게 어떤 제품은 망고씨, 아보카도 씨도 분쇄하는걸 보고..
아 이거살걸 하는 후회가 있긴 했다. 미닉스에 비하면 용량도 너무 커서
4인 가족이상에겐 그 제품이 좋을수도..
하지만 1,2인가구에겐 미닉스 더플랜더가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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