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방콕 1일 1마사지 내돈내산 후기 - 3곳 후기
태국에서 2주 여행기간 동안
7개 샵에서 마사지를 갔고,
총 13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
발리와 다르게 태국은 마사지 수준이
중-상-최상
딱 한곳 빼고는 상 또는 최상의 마사지 실력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두세번 가기도 하고! 😝
방콕 / 끄라비(+피피섬) 이렇게 나눠서
찐내돈내산 후기 필수 정보만 빠르게
얘기할게요
현지 번호도 모르고 미리 예약하기 귀찮아서
만짜이(당일), 바와스파(하루전?) 몽키트래블로 예약했습니다!
가끔씩 이벤트도 하니까 가격 비교해보고
저렴한곳에서 예약하세요!
⬇️ ⬇️ ⬇️
Manjai Massage
⬇️
BHAWA
⬇️
KOKO MASSAGE & SPA
🙋♀️
마사지 중독
아주 강한 마사지 선호
🙋♂️
마사지 초보
부드러움 선호
허벅지 예민
💡💡💡💡💡💡💡💡
방콕에선 무조건 🏍️를 이용하세요!
그리고 그랩보다 Gojek, Bolt 이용하세요
훨씬 쌉니다.
bb네도 최후의 수단으로 그랩을 사용했어요.
💡💡💡💡💡💡💡💡
만짜이 마사지 (Manjai Massage)
만짜이 스파는 구글 리뷰를 보고
몽키트래블 예약이 가능하길래 고젝타고 갔습니다.
🙋♀️아로마 + 타이마사지 (90분)-38,940
🙋♂️타이 + 풋마사지 (90분)-31,152
한국과 비교하면 당연히 너무 저렴한 금액이고,
방콕에서 갔던 곳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곳!
일단 마사지는 정말 좋았다.
🙋♀️🙋♂️
둘다 만족도 최상
태국에 있는 동안 총 13번 마사지를 받아보니
만짜이는가 유일하게
종아리에 정강이에 붙어있는
근육을 마사지사의 허벅지?로 잘근잘근
으깨주신다
진짜 최고다...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시설 수준이나 청결도는
로컬보단 좋치만,
배치 되어있는 어매니티를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딱 그정도?
샤워기 필터 챙겨와서 샤워하고 싶은 딱 그정도?
숙소와 가깝다면 너무 너무 추천하지만
굳이 만짜이를 가려고 멀리서 찾아 갈 정도는 아닌듯
바와 스파 (BHAWA SPA on the eight)
바와 스파는 방콕에서도 고급 스파입니다.
7곳중 가장 비싼곳이지만
여행가면 돈 쓰려고 가는거니까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 🤫
너무 비싸서 한번만 받았지만,
한번은 받아보니 후회없는 선택
멀리서도 바와 스파인게 딱 보여요
역시나 고젝타고 도착했고
몽키트래블로 프로모션가로 예약했어요
🙋♀️🙋♂️헤븐리 핫 주얼 스톤 마사지 (100분) -182,613
오 지금 찾아보니
지금 가격으로 비교하니 대략 23000원 정도 싸게 예약했네요!
예약 어렵다는 후기를 본것 같은데
하루 이틀전에 예약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만짜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
하지만 가격이 2배 이상이란거..
역시 싸고 좋은곳은 없나봐요 😭
기다리는 동안 웰컴티를 마시면서 구경했어요
간단하게 먹을거리와 캐리어 보관도 가능하네요!
바와스파 제품을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마사지 받은곳 중에 유일하게
마사지 베드위에 아래 사진속에 모양의 쿠션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저는 정말 편했습니다.
여자들은 공감하실 수 있는데,
저는 맨살로 엎드리면 살이 쓸려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얇은 천이나 수건을 깔고 눕는데
저 쿠션때문에 아주 편하게 받았어요
아! 그리고 엎드려 있을때 발목 아프잖아요?
발목에 무리가 되지 않토록 쿠션? 수건?을 놔주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주는게 역시 다르더라구요
핫스톤 마사지는 처음이었는데 따뜻한 손으로
온몸을 풀어주니 정말 사르르르 녹았습니다.
마사지를 길게 받는걸 선호하지 않치만,
다시 받게되면 100분보다 더 길게 받고 싶었어요
태국에서 마사지 받은곳중에 어매니티 제품 사용이나
씻을때 아주 편했던 곳이 딱 두곳인데
그중 하나가 바와스파!
한국에 비해서도 가격이 있지만!
이 정도 마사지와 서비스라면 일정 중에
고급스파는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추천!
친구(인도 부부)들에게 추천했고,
그들은 첫 마사지였는데
매우매우 만족했다고 하네요 😁
코코 마사지&스파 (KOKO MASSAGE & SPA)
마지막날 끄라비 -> 방콕에 도착했고
한국->인천 비행까지 시간이 애매해서
근처 마사지샵으로 예약하고 갔어요
한국 사장님이셨고, 매우 친절하세요
도착했을때도 떠날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국내선 비행하느라 힘들었는지
🙋♂️가 사진을 너무 미흡하게 찍었네요
👊👊👊
카톡으로 당일 예약 했고
한국돈으로 8만원?정도
🙋♀️스웨디시(120분)-1300B
🙋♂️패키지B-전통타이,풋 (120분)-800B
스웨디시라는 마사지가 생소해서 여쭤보니
아로마 오일 마사지가 약하다고 느껴진다면
스웨디시를 추천하시더라구요?
평소 아로마 마사지는 약하기에
타이를 받거나, 섞어 받았기에
바로 스웨디시를 선택했어요
물론 바와스파같은 시설은 아니구요
만짜이랑 비슷한 수준? 하지만 만짜이보다 환한 느낌?
태국에서 떠나는 마지막날 마사지인데
진짜 진짜 대만족
두시간에 이정도 가격에 마사지 실력이라니
코코마사지는 한국가기 전에 받는
마지막 코스로 넣으면 진짜 딱인듯
다음에 태국 갔다 돌아올때 또 갈거에요
무조건!
마사지 끝나고 공항가기전에
1층 히로라는 일식집을 갔고
기대 안하고 갔는데 태국에서 먹은 일식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물론 태국음식이 지겨워서 일식이 먹고 싶었음)
메뉴 5개는 시킨듯..
태국 방콕 마사지 3곳 비교
만짜이 마사지 | 바와 스파 | 코코 마사지 | 블루스파 | 푸바디 | 반사바이 | 바라나 | |
위생 | ⭐⭐⭐ | ⭐⭐⭐⭐⭐ | ⭐⭐⭐ | 끄라비(+피피섬) 마사지 후기 내돈내산 후기 🤣 |
|||
마사지 | ⭐⭐⭐⭐⭐ | ⭐⭐⭐⭐⭐ | ⭐⭐⭐⭐⭐ | ||||
가격 | ⭐⭐⭐ | ⭐ | ⭐⭐⭐⭐ | ||||
최종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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