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끄라비 리조트 후기(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 바라나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도 bb.Love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bb커플이 태국여행간 다녀온
끄라비의 리조트 및 호텔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희는 3월 말 2주간의 태국여행 중
8일을 끄라비 및 피피섬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중 끄라비에서는
3박 4일동안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에서
2박 3일은 바라나 호텔에서 머물렀는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서
3박 4일, 그리고 여행 마지막에는
좋은 호텔에서 쉬다가 가기로 하고
바라나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항상 숙소를 정할때는 아래 두가지를
꼭!!! 확인 하고 정하는 bb커플임을
참고바랍니다.
🔴 객실 청결도
🔴 4성급 이상 가성비 금액
먼저,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후기 시작합니당
⬇️ ⬇️ ⬇️
3박에 60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동남아 하면 휴양, 휴양하면 수영장이지!
라는 생각에 수영장이 괜찮아 보이는
리조트를 골랐습니다.
또한 끄라비의 도심 바로 앞에
위치한 좋은 조건이 있기에 체크인 하였습니다.
일단, 끄라비에서 여긴 꼭! 가야해라고
생각했던곳은 총 3군데였습니다.
1. 랜드마크 야시장
2. 톤사이 베이 비치
3. 라일레이 비치
이 3가지 장소를 충족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고,
직접 가보니 리조트 1층으로는
쭉~~ 늘어선 식당과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강남 테헤란로 거리 중앙에
위치한 리조트 입니다
리조트의 분위기도 좋았고, 시내에 있는
리조트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수영장도 괜찮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많은시간은 보내지 못했어요
주변에 할게 많아서..)
일단, 바닷가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5층(조식식당에서 계단으로 한칸 더!!)에
있구 규모는 크진 않지만
10개정도의 선베드와 함께
풀바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해질녘에 간다면 선셋을 즐기기
좋더라구요!! 추천추천!
비행기를 타고 숙소에 바로 오다보니,,
룸사진은 없는게 아쉽지만
4성급 리조트이기에
5성급 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3박을 하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몇몇 후기에 주변이 시끄럽다고 한 글도
보았지만, 저희가 있는 기간에는
전혀 시끄럽지 않았고
정말 중심가 아닌 중심가이다보니깐
바이크도 빌리고, 많은걸 한거 같아요!!
추천추천!!
다음은 태국을 떠나기전 마지막 호텔
바라나 호텔입니다.
2박에 70만원 정도 예약을 하고
다녀왔는데요
새로 생긴 호텔이다 보니 많은 정보가 없어서
불안 불안해하며 간 곳입니다.
새로지어진 호텔인 만큼
굉장히 깨끗한 호텔이였고
말은 호텔이지만, 사실 리조트에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5성급이였고, 정말 너무너무너무x100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 보시죠..!!
정말 5성급 답게 너무나 깔끔했고
신식 건물인만큼 모던한 인테리어가
완전 제 취향이였습니다.
bb커플은 이곳에서
연장하고 한국을 늦게가자고
할만큼 만족한 숙소입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수영장 뷰이구
총 5개의 수영장이 있지만
저희가 갔을땐 4개의 수영장이 있었고
저희는 메인 수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아침 요가 체험도 무료로 가능하고
오리발, 스노클등 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출처 : bb.Love
끝이 안보이는 메인수영장입니다.
50m 정도 되는것 같고
수심은 2m~3m로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튜브는 필수입니다!!!
정말 올림픽 수영장에서 수영하듯
수영을 하고 즐겼습니다.
🎈 TIP 🎈
수경(물안경)꼭 챙기세요!! ㅋㅋ
사실 바라나 호텔 주변에는 특별히
맛집이나 즐길거리는 없지만,
리조트 내에서 수영장, 헬스장, 요가클래스를
즐기다보면 어느세 체크아웃 시간이 되실껍니다.
헬스를 좋아하는 저는 헬스장도
너무나 만족했고, 더할나위 없는 시간을 보냇습니다.
끄라비여행을 하신다면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바라나 호텔
위두곳 무조건 추천드려요!!!
리조트/호텔 예약은 아래링크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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